4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캘린더를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 여행도 가고, 책도 꽤 읽은 걸 보면 지식 외의 것들을 얻을 수 있었던 한 달이었다.다만, 기본기를 쌓기로 했던 4월 목표를 조금 이루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이펙티브 자바를 다 읽지도 못했고, JPA 강의도 조금 남아서 기술적 성장에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기술 성장4월에는 기술적으로 기반을 쌓고자했다. JPA 강의도 듣고, 이펙티브 자바 책도 읽기도 했다. 다만, 꾸준히 적정한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했는가에는 아쉬움이 드는 것 같다. 충분한 기반을 쌓기 위해선 잊지 않을 정도의 꾸준함과 지속성이 필요한 것 같다.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봤는데 생각보다 꽤나 많이 기억에 남아서 조금 뿌듯한 느낌.. ㅎㅎ..
굉장히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하는 것 같다. 정신 없었기도 하고 그 간 특별히 진행한 프로젝트나 활동 은 없는 것 같다. 1,2월을 리뷰는 작성안하다가 3월 리뷰를 작성하게된 계기는 3월은 기술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지만, 멘탈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던 달이었기 때문이다. 기술 성장 기술적으로는 좋은 팀원분들을 만난 덕에 부족한 부분, 새로 접하는 부분들이 많이 좋아질 수 있었다. 엄청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그 중 몇 개 꼽자면 null , empty 관련 코드 cursor, paging Property Source 적용(mysql, kafka, elasticsearch 및 배포 환경별 properties 파일 분리 적용) 비동기 처리 등 이 지금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기능 구현도 중요하지..
2024년 1월 취업을 하게 되었다. 사용하고 싶었던 기술, 관심있었던 기술을 다루고 있는 팀에 입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이 되어서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으며, 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고민 내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다. 주변에 여쭤보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기도 하며 생각을 정리하고자 했다. - 어떤 도메인으로 나아갈 것인지? - 어떤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 성장하고자 하는 방향이 빠르게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것인지? 혹은 탄탄한 기술 베이스를 가져가는 것인지? 등 다양한 생각을 했다. 그리고 "기본기부터 쌓자"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 이유는 위의 고민들을 하는 것보다 당장 내게 부족한 부..
OSS(Open Source Software) OSS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Backend.AI에 지원했었고, 합격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첫 달인 7월은 Backend.AI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세미나에 참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OSS 중간 보고서까지 무사히 작성하여 현재는 Challenge 단계를 지나 Master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Challenge는 해당 오픈소스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라면, Master는 직접 기여해보는 단계이다. 7월 25일에는 Master를 진행하기 전이었지만 새로운 이슈를 등록하고, 해당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PR까지 작성하였으며 현재는 Merge까지 된 상태이다!! 해당 내용은 컴퓨팅 세션(AI 연산 세션??) 생성 시 환경변수가 적용되지 않는 ..
시험기간 + 학술대회 발표 + 특허 시험기간과 KCC 학술대회가 겹쳐서 별로 좋지 않은 일정이었다. 이 후에도 특허를 바로 작성해야 됐기 때문에 쉴 틈 없이 지나간 한달인 것 같다. 하지만 학부생 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 보상을 돌려받는 기분이다. 항상 지나고 나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이를 통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번 달 당근마켓 썸머 테크 인턴을 지원한 후 코테 & CS의 중요성을 느끼고 꾸준히 공부해오고 있다. 수업 때 들었던 내용이 계속해서 기억나고 추가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부분들도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어서 빠르게 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몇 달이 되든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여러 번 반복하여 단단하게 기반을 다져야 한다..
졸업과제 착수보고서+ 카카오 브레인 + 당근마켓 + WebRTC 5월은 졸업과제 착수보고서로 인해 힘든 한달이었다. 주제가 바뀌기도하고 요구사항 분석, 유스케이스 명세,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등 잘 사용하지 않던 것들을 문서화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턴에도 두 차례 지원을 했으나 잘 되지는 않았다. 처음 넣을 때는 내 서류가 통과가 될까? 라는 느낌으로 넣었지만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너무 가고 싶었던 회사여서 사실 떨어지고 실망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일주일 정도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코테 & CS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기말고사 끝나고 특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WebRTC는 마무리하기위해 쭉 진행했지만 생각보다 상태관리 서버에서 이슈가 많았다...
중간고사 + WebRTC 프로젝트 + 코테 + 자소서 + KCC 학부생논문 4월에도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바쁘기 보단 중간 중간 이슈들이 있었던 느낌? 이번 달은 다양한 이슈들이 존재했지만 틈틈이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자소서도 써보고 코테도 쳐보면서 데이터를 조금씩 쌓아가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이번 달 여러 경험을 통해 코테랑 CS 공부가 매우 안되어 있다는 것과 코테랑 CS가 기반이 되어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KCC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 학부생 논문을 쓰게 되었다. 두 번째 논문이라 조금 늘은 것 같긴 한데 "진짜 진짜 다음에 쓰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 하는 아쉬움이 있다. 4월 성취..
개강 + WebRTC 프로젝트 + 자소서(삼성 SDS, 카카오 테크 캠퍼스) 3월 2일을 맞아 개강했다. 개강 한다고 연구실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흘러갔다. 3월은 기반을 쌓는 데 집중했다. 3월 정리 개인 삼성 SDS 인턴 및 카카오 테크 캠퍼스 자소서 작성 Spring Boot 기반 학습 팀 - WebRTC 프로젝트 주제 선정 API, 스키마 설계 회의 및 개발 연구 - 블록체인 Hyperledger Fabric 의 Event 관련 조사 및 간단한 구현 Event 를 Off-chain에 저장하는 것에 대한 조사 KCC - (한국정보과학회) 학부생 논문 주제 선정 중견 연구 과제 관련 웹 크롤링 + Excel 구현 삼성 SDS 인턴으로 지원하였고 서류는 붙었다. 꼭 ..
스마일게이트 윈터데브캠프(팀 프로젝트) + 소프트웨어 공학회(KCSE) 논문 발표 윈터 데브 캠프(서버) 오리엔테이션 개인 프로젝트 (MSA 인증 서버를 활용한 주제) 팀 프로젝트 (MSA 기반 채팅 애플리케이션,1월~2월) 연구실 KCSE 소프트웨어 공학회(학부연구생 논문, RESTful API + Fabric SDK + Hyperledger Fabric) 발표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 (riceTrasnfer, milkTransfer) 블록체인 Gateway SDK VS CLI 성능 평가 (Jmeter) 매우매우 바쁜 1월,2월이 모두 지나갔다. 심지어 KCSE 논문 발표하러 가서, 일정에 맞춰 API 개발까지... 열정 넘치고 스스로 열심히 한 것 같아 뿌듯하다. 끝나고 난 후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체..
스마일게이트 윈터데브캠프 + 연구실 논문 / 보고서 윈터 데브 캠프(서버) 오리엔테이션 개인 프로젝트 (MSA 인증 서버를 활용한 주제) 팀 프로젝트 (MSA 기반 채팅 프로젝트,1월~2월) 연구실 KCSE 소프트웨어 공학회(학부연구생 논문, RESTful API + Fabric SDK + Hyperledger Fabric) 연구 보고서 (대외비) 매우매우 바쁜 두달이 지나갔다. 캘린더 작성 외에도 많은 것들이 담겨있지만 차마 다 정리를 하지 못했다.. 정말 시간에 쫓겨 살았다. 두 가지 큰 일들을 가져가다 보니 정신없이 지나갔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학습과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그만큼 더 빨리 실력이 늘은 것 같아서 좋다!..